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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사과할게요

내가 먼저 사과할게요

요즘 가장 중요시 되는 교육 중 하나가 바로 인성교육이다. 어릴 때 부터 올바른 인성교육이 되지 않아서인지 별일 아닌것임에도 순간을 참지 못하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큰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울 아이 시대는 이런모습이 점점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울 아이만이라도 바른 인성과 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어른인 내가 읽으면서도 느끼느 바가 생긴다. 자기에게 함부로 대했다고 나도 남에게 그렇게 해야할까?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남의 입장에서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고 책을 읽으면서 울아이가 이러면 안되지 , 이건 아닌데 , 이건 잘못이야 이런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주니 울아이도 느끼는 바가 있는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보다 존중을! 내가 먼저 시작하는 존중 첫걸음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2권. 생각의 차이와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나날이 불거지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갑질 논란’을 예은이가 새 아파트로 이사 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며 ‘존중’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집 할아버지가 달라졌어요 _ 10
내가 대신 복수해 줄게 _ 22
뻥쟁이 정범이 때문에 _ 34
내가 먼저 사과할게요 _ 44
바른 마음 존중 디딤돌 _ 56